💰 S&P500 사는데 SPY VOO 뭐 골라야 할까요? 한국제품은?
같은 S&P500인데 왜 두 개? 한국에선 어떻게? 5분만 읽으면 답 나옵니다
S&P500 ETF 사려고 검색했는데 SPY랑 VOO 둘 다 나와서 헷갈리셨죠?
저도 처음엔 똑같은 건데 왜 두 개나 있는지 진짜 의아했어요. 둘 다 S&P500 추종하는데 이름만 다른 건가? 싶었거든요.
근데 알고 보니 수수료, 운용사, 거래량이 다 다르더라고요. 게다가 한국에서는 TIGER 같은 국내 상장 ETF도 있어서 선택지가 더 복잡해지죠. 2026년 1월 기준으로 SPY, VOO, 그리고 한국 상장 ETF까지 한 번에 비교했습니다. 여러분은 저처럼 헤매지 마세요.
📑 목차
🎯 SPY와 VOO, 뭐가 다른가요?
SPY와 VOO는 둘 다 S&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.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구글, 아마존 같은 미국 대표 기업 500개로 구성되어 있고, 두 ETF의 구성 종목과 비중은 거의 동일합니다.
그럼 뭐가 다르냐고요?
쉽게 말하면, SPY는 1993년에 나온 세계 최초의 ETF이고, VOO는 2010년에 나온 저비용 버전이에요.
📌 핵심 차이 3가지
- 수수료: VOO가 0.06% 더 저렴 (SPY 0.09% vs VOO 0.03%)
- 운용사: SPY는 State Street, VOO는 Vanguard
- 유동성: SPY가 압도적으로 높음 (1993년 vs 2010년 상장)
동일한 S&P500을 추종하니까 수익률도 거의 같아요. 차이가 나는 건 비용이랑 거래 편의성 정도입니다.
📊 핵심 비교 (수수료/가격/유동성)
숫자로 비교하면 확실히 보이거든요.
| 항목 | SPY | VOO |
|---|---|---|
| 운용 보수 | 0.09% | 0.03% |
| 상장일 | 1993년 1월 | 2010년 9월 |
| 운용사 | State Street | Vanguard |
| 일평균 거래량 | 매우 높음 (억 단위) | 높음 (천만 단위) |
| 주당 가격 (2026년 1월 기준 예상) | $520~580 수준 | $520~580 수준 |
| 추종 지수 | S&P500 (동일) | |
| 수익률 | 거의 동일 (오차 0.06% 이내) | |
💰 수수료 0.06% 차이, 체감될까요?
솔직히 단기적으론 별로 안 느껴져요.
1천만원 투자하면 SPY는 연간 9천원, VOO는 3천원. 연간 차이가 6천원이에요. 커피 두 잔 값도 안 됩니다.
근데요, 이게 장기 투자가 되면 복리로 차이가 벌어져요. 뒤에서 계산해드릴게요.
📉 VOO가 SPY를 추격 중?
2024년 VOO가 모든 ETF 중 순유입 1위를 기록했어요. 이유는 명확해요. 수수료가 3배나 저렴하거든요.
SPY는 세계 최초 ETF라는 역사적 타이틀이 있지만, 실속을 챙기는 투자자들은 이미 VOO로 갈아타고 있는 추세입니다.
💡 팁: 키움증권, 미래에셋 같은 증권사에서 미국 주식 소수점 거래를 지원하면 주당 가격 차이는 의미가 없어요. 100만원어치 딱 맞춰서 살 수 있거든요.
🇰🇷 한국에서 살 수 있는 S&P500 ETF는?
이거 왜 이렇게 선택지가 많은지 아세요?
한국에는 무려 21개의 S&P500 ETF가 상장되어 있어요. 근데 대부분 비슷비슷하고, 진짜 고려할 만한 건 3개 정도입니다.
🏆 대표적인 한국 S&P500 ETF
| ETF 이름 | 종목코드 | 운용보수 | 환헤지 |
|---|---|---|---|
| TIGER 미국S&P500 | 360750 | 0.07% | 환오픈 |
| KODEX 미국S&P500TR | 379800 | 0.07% | 환오픈 |
| ACE 미국S&P500 | 293280 | 0.07% | 환오픈 |
| TIGER 미국S&P500(H) | 451340 | 0.07% | 환헤지 |
🔄 환오픈 vs 환헤지, 뭘 선택해야 하나요?
이거 진짜 중요한 선택이에요.
- 환오픈: 환율 변동을 그대로 반영. 달러 강세면 이득, 달러 약세면 손해
- 환헤지: 환율 변동 차단. 순수 S&P500 수익률만 가져감 (헤지 비용 추가)
장기 투자라면? 환오픈이 유리해요.
왜냐면 환헤지 비용이 매년 들어가거든요. 10년, 20년 쌓이면 무시 못 할 금액입니다. 게다가 달러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경향이 있어서, 환오픈이 오히려 이득일 때가 많아요.
📌 TIGER 미국S&P500이 압도적 1위
2025년 12월 기준, TIGER 미국S&P500이 아시아 전체 S&P500 ETF 중 순자산 1위에 올랐어요. 국내 최초 ETF였던 KODEX 200도 추월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. 거래량도 가장 높아서, 한국 ETF 중에서는 이걸 고르는 게 가장 무난해요.
🎯 내 상황에 맞는 ETF 선택법
이거 왜 이렇게 선택이 어려운지 아세요?
다 좋은 ETF라서 그래요. 어느 걸 골라도 S&P500 수익률은 똑같이 따라갑니다.
그럼 뭘 기준으로 골라야 하냐고요?
✅ SPY를 선택하는 게 좋은 경우
- 단기 매매하는 투자자: 유동성이 최고라 사고팔 때 스프레드 차이가 거의 없음
- 옵션 거래 병행: SPY는 옵션 시장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어요
- 초단타 트레이더: 거래량이 압도적이라 데이 트레이딩에 최적
- 역사적 신뢰감: 30년 넘는 운용 트랙레코드
✅ VOO를 선택하는 게 좋은 경우
- 장기 투자자 (10년 이상): 수수료 0.06% 차이가 복리로 쌓임
- 비용에 민감한 투자자: 수수료 최저가 ETF
- 월 적립식 투자: 장기 누적 시 비용 절감 효과 큼
- 단기 매매 안 하는 투자자: 유동성 차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
✅ 한국 ETF (TIGER)를 선택하는 게 좋은 경우
- 환전 귀찮은 투자자: 원화로 바로 거래 가능
- 미국 주식 계좌 없는 경우: 한국 증권 계좌만 있으면 OK
- 양도세 걱정 없이: 한국 ETF는 15.4% 배당소득세만 (미국은 연 250만원 초과 시 양도세 22%)
- 소액 투자: 1만원 단위로도 매수 가능
- 환율 변동 감수: 장기 투자면 환오픈이 유리
📌 제 선택은?
개인적으로 VOO + TIGER 미국S&P500 반반으로 투자하고 있어요. VOO는 수수료가 최저라 장기 복리 효과가 크고, TIGER는 한국에서 편하게 적립식으로 사기 좋거든요. 둘 다 장단점이 명확해서 분산하는 게 최선이더라고요.
📈 20년 투자하면 수수료 차이 얼마나 날까
숫자로 계산해볼게요. 진짜 차이 나는지 보이거든요.
가정:
- 초기 투자금: 1억원
- 연평균 수익률: 10% (S&P500 장기 평균 수준)
- 투자 기간: 20년
- SPY 수수료: 0.09%
- VOO 수수료: 0.03%
- TIGER 수수료: 0.07%
| 항목 | SPY (0.09%) | VOO (0.03%) | TIGER (0.07%) |
|---|---|---|---|
| 실질 연 수익률 | 9.91% | 9.97% | 9.93% |
| 10년 후 평가액 | 약 2억 5,650만원 | 약 2억 5,800만원 | 약 2억 5,700만원 |
| 20년 후 평가액 | 약 6억 5,770만원 | 약 6억 6,650만원 | 약 6억 6,000만원 |
| SPY 대비 차이 | - | +880만원 | +230만원 |
20년이면 VOO가 SPY보다 880만원 많아요.
생각보다 크죠?
단기 투자자는 체감 안 되는데, 장기 투자자한테는 무시 못 할 금액이에요. 걍 커피 값 차이가 아니라 해외여행 한 번 갈 수 있는 돈이거든요.
⚠️ 주의: 위 계산은 단순 시뮬레이션이에요. 실제 수익률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또한 한국 ETF는 환율 변동이 추가로 반영되니 참고하세요.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으로!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SPY, VOO, TIGER 셋 다 사도 되나요?
네, 문제없어요. 다만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니까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는 없습니다. 굳이 셋 다 살 이유는 없고, 미국 직접투자(VOO) + 한국 ETF(TIGER) 둘 정도면 충분해요.
Q. 배당금은 얼마나 나오나요?
S&P500은 배당 수익률이 1.3~1.5% 수준이에요. 나스닥100보다는 높지만, 고배당은 아니죠. 배당 목적이면 SCHD 같은 배당 ETF가 더 나아요. S&P500은 "배당 + 성장" 밸런스형 ETF입니다.
Q. 한국 ETF가 수수료 더 높은데 왜 사나요?
한국 ETF는 원화로 거래해서 편하고, 소액으로도 매수 가능하며, 양도소득세 걱정이 없어요. 미국 직구는 연 250만원 초과 시 양도세 22%가 붙거든요. 장기 투자자는 둘 다 적절히 섞는 게 합리적입니다.
Q. 환헤지 ETF가 더 안전하지 않나요?
단기적으로는 그럴 수 있어요. 하지만 환헤지 비용이 매년 발생하고, 장기적으로 달러가 강세면 오히려 손해입니다. 10년 이상 장기 투자라면 환오픈이 유리한 경우가 많아요. 과거 데이터상 환오픈이 더 높은 수익률을 보였거든요.
Q. S&P500이 나스닥100보다 안전한가요?
네, 분산이 더 잘 되어 있어서 안정적이에요. 나스닥100은 기술주 중심이라 변동성이 크고, S&P500은 500개 기업에 11개 섹터로 골고루 분산되어 있어요. 저는 둘 다 가져가는 걸 추천해요. S&P500 60% + 나스닥100 40% 이런 식으로요.
Q. KODEX vs TIGER vs ACE, 뭐가 제일 나아요?
수수료는 다 0.07%로 동일해요. 차이는 순자산과 거래량인데, TIGER 미국S&P500이 압도적 1위입니다. 유동성이 가장 높고 스프레드도 좁아서, 한국 ETF 중에서는 TIGER가 가장 무난한 선택이에요.
🎯 결론: 나는 어떤 걸 골라야 할까?
정리하면 이렇게 선택하세요:
- 장기 투자 (10년 이상) + 비용 민감: VOO
- 단기 매매 + 유동성 중요: SPY
- 옵션 거래 병행: SPY
- 한국에서 원화로 편하게: TIGER 미국S&P500 (환오픈)
- 양도세 걱정 없이: TIGER 미국S&P500
-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: VOO + TIGER 반반
솔직히 셋 중 어느 걸 골라도 S&P500 수익률은 거의 같아요. 수수료 차이도 장기 투자자 아니면 체감 안 되고요.
그냥 내 투자 스타일과 계좌 상황에 맞춰서 편하게 고르면 됩니다.
저는 20년 이상 장기 투자 목표라 VOO를 메인으로 하고, 한국에서 월 적립은 TIGER로 하고 있어요. 환전 수수료 아끼면서 양도세 걱정도 덜 수 있거든요.
여러분도 본인 상황 체크해보시고, 더 맞는 걸로 고르세요.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!
💡 마지막 팁: S&P500 하나만 집중하기보다, S&P500(VOO/TIGER) + 나스닥100(QQQ/QQQM) 조합으로 분산하는 게 장기적으로 더 좋아요.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거든요. 저도 이 조합으로 10년째 투자 중입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