💰 퇴직연금 DC ETF, 뭘 사야 할지 고민될 때 상위 10% 고수들의 선택
2026년 1월 기준 수익률 상위 10%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분석
2026년 1월 기준, 퇴직연금 DC형 계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위 10% 투자자들은 주로 미국 대표지수형 ETF에 투자하고 있습니다. TIGER 미국나스닥100의 1년 수익률은 25.05%, 3년 수익률은 88.52%를 기록했습니다.
📑 목차
📈 1. 퇴직연금 ETF 잔고가 7.3조가 됐다고요?
아니, 이게 실화냐...
삼성증권 DC/IRP 계좌 내 ETF 잔고가 2024년 말 3.4조 원에서 2025년 12월 말 7.3조 원으로 118% 증가했대요.
1년 만에 2배 이상 늘어난 거예요.
저도 DC형 퇴직연금 운용하는데, 처음엔 "원리금보장으로 그냥 두자"였거든요. 근데 1년 지나고 보니까 수익률이 1.8%? 물가상승률도 못 따라가더라고요.
그래서 ETF로 갈아탔어요. 근데 뭘 사야 할지 모르겠는 거예요.
"TIGER? KODEX? ACE? 뭐가 다른 거야?"
그래서 찾아봤습니다. 수익률 상위 10% 투자자들이 뭘 사는지.
📊 2. 상위 10% 연금 고수들의 TOP 10 ETF
2025년 4분기 기준, 수익률 상위 10%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편입한 ETF입니다.
| 순위 | ETF명 | 1년 수익률 | 3년 수익률 | 유형 |
|---|---|---|---|---|
| 🥇 1 | TIGER 미국나스닥100 | 25.05% | 88.52% | 공격형 |
| 🥈 2 | TIGER 미국S&P500 | 22.80% | 72.15% | 중립형 |
| 🥉 3 | KODEX 미국나스닥100 | 24.87% | 87.90% | 공격형 |
| 4 | KODEX 미국S&P500TR | 22.65% | 71.80% | 중립형 |
| 5 | ACE 미국나스닥100 | 24.75% | 87.20% | 공격형 |
| 6 |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| 18.50% | 45.30% | 배당형 |
| 7 | KODEX 미국S&P500배당귀족 | 16.20% | 38.50% | 배당형 |
| 8 | TIGER 미국테크TOP10 | 28.30% | 95.20% | 테마형 |
| 9 | ACE 미국S&P500 | 22.50% | 70.80% | 중립형 |
| 10 | TIGER 미국채10년선물 | 8.50% | 12.30% | 안정형 |
출처: 삼성증권 퇴직연금 ETF 랭킹, 한경코리아마켓 (2025년 4분기 기준)
눈에 띄는 건 상위 5개 중 5개가 전부 미국 지수형 ETF라는 거예요.
한국 주식? 거의 없음.
🤔 3. TIGER vs KODEX vs ACE, 뭐가 다른 거야?
이거 처음엔 진짜 헷갈렸어요.
"다 같은 나스닥100 ETF인데 왜 이름이 다르지?"
쉽게 말할게요. 운용사가 다른 거예요.
| 브랜드 | 운용사 | 특징 |
|---|---|---|
| TIGER | 미래에셋자산운용 | 저보수 정책, 글로벌 테마형 강점 |
| KODEX | 삼성자산운용 | 안정적 추적률, 전통시장 신뢰 |
| ACE | 한국투자신탁운용 | 월배당 ETF 강점, 거래량 풍부 |
💰 수수료 비교 (이게 핵심!)
장기 투자할 거잖아요. 수수료 0.01% 차이가 20년 후 수백만원 차이예요.
| ETF | 총보수 | 실부담비용 | 평가 |
|---|---|---|---|
| KODEX 미국S&P500TR | 0.0099% | 0.05% | 🏆 최저 |
| TIGER 미국S&P500 | 0.07% | 0.12% | 양호 |
| ACE 미국S&P500 | 0.07% | 0.13% | 양호 |
|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| 0.01% | 0.155% | 양호 |
출처: ETF.com, 각 운용사 공시 (2026년 1월 기준)
💡 정리: S&P500 ETF는 KODEX 미국S&P500TR이 가장 저렴해요. 0.0099%면 거의 무료 수준. 나스닥100은 세 브랜드 다 비슷해요. 0.07% 내외.
🎯 4. 공격형 vs 안정형, 어떻게 섞어야 할까?
여러분 퇴직까지 몇 년 남았어요?
이게 제일 중요해요.
📌 투자 기간별 추천 비율
- 20년 이상 남음 (30대): 공격형 80% + 안정형 20%
- 10~20년 남음 (40대): 공격형 60% + 안정형 40%
- 10년 미만 (50대): 공격형 40% + 안정형 60%
저는 40대 초반이라 60:40으로 가고 있어요.
- 공격형: TIGER 미국나스닥100 (40%) + TIGER 미국S&P500 (20%)
- 안정형: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(25%) + KODEX 미국채10년 (15%)
근데 솔직히 처음엔 이것도 고민 많이 했어요.
"나스닥이 더 오를 것 같은데... 100% 가면 안 되나?"
2022년에 나스닥100이 -33% 찍었거든요. 그때 100% 나스닥이었으면 멘탈 버텼을까요?
저는 못 버텼을 것 같아요.
그래서 배당형이랑 채권형을 섞었어요. 떨어질 때 덜 떨어지라고.
📝 5. 내가 실제로 사고 있는 조합
🦕 제 DC 포트폴리오 (40대 기준)
- TIGER 미국나스닥100 - 40%
- KODEX 미국S&P500TR - 20% (수수료 최저)
-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- 25%
- TIGER 미국채10년선물 - 15%
월 적립: 30만원 / 1년 6개월째 운용 중
왜 이렇게 구성했냐면요.
- 나스닥100 (40%): 성장성. 장기적으로 기술주가 계속 오를 거라고 봐요.
- S&P500 (20%): 안정성. 나스닥보다 변동성 낮고, KODEX가 수수료 최저.
- 배당다우존스 (25%): 배당금. 연금 받을 때 현금흐름 확보용.
- 미국채 (15%): 방어용. 주식 떨어질 때 버퍼 역할.
1년 6개월 돌려봤는데 수익률 +28% 나왔어요. 원리금보장 1.8%랑 비교하면 15배 차이.
⚠️ 주의사항 3가지
1. 위험자산 70% 한도
DC형 퇴직연금은 위험자산 70% 한도가 있어요. 나스닥100 ETF는 위험자산이라 70%까지만 담을 수 있어요.
2. 환율 리스크
미국 ETF는 환율에 영향받아요. 장기 투자면 크게 신경 안 써도 되지만, 단기로 빼야 할 상황이면 환율도 체크하세요.
3. 리밸런싱 1년에 1번
비율 정해놓고 그냥 두지 마세요. 1년에 한 번은 비율 체크해서 맞춰주세요.
💭 6. 내가 느낀 점 & 앞으로 할 것들
솔직한 마음
처음 3개월은 불안했어요. 주식시장이 빠질 때마다 "그냥 예금에 넣을걸" 생각했거든요.
근데 6개월 지나니까 감이 오더라고요. 배당형이랑 채권형이 버텨주니까 전체 포트폴리오가 크게 안 흔들려요.
원리금보장형에 그냥 두는 게 "안전"이라고 생각했는데, 물가 빼면 손해잖아요. 그게 진짜 리스크더라고요.
앞으로 내가 할 것들
- 분기별 리밸런싱: 비율 틀어지면 조정
- 배당형 비중 확대: 50대 되면 40%까지 늘릴 예정
- TDF 추가 검토: 은퇴 시점 맞춰주는 TDF도 고려 중
퇴직연금은 길게 봐야 해요. 단기 수익률에 일희일비하지 말고, 꾸준히 적립하면서 지켜보세요.
저도 처음엔 몰랐어요. 근데 1년 반 하다 보니까 감이 오더라고요.
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.
Q. DC형 처음인데 뭐부터 사야 하나요?
TIGER 미국S&P500 하나로 시작하세요. 가장 무난하고, 미국 500대 기업에 분산투자되니까요. 익숙해지면 나스닥100 추가하고요.
Q. TIGER랑 KODEX 중 뭐가 나아요?
S&P500은 KODEX (수수료 최저), 나스닥100은 TIGER (거래량 많음). 둘 다 섞어도 괜찮아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