💰 SCHD 2026 팩트시트로 점검하는 3가지: 상위보유 집중도·섹터쏠림·배당성장
2026년 1월 31일 기준 공식 데이터로 다시 본 SCHD 현실 체크
솔직히 말하면, 저도 SCHD는 그냥 "안전한 배당 ETF"라고 뭉뚱그려 생각할 때가 있었어요. 근데 2026년 팩트시트(및 공식 보유내역) 숫자를 다시 보니까 느낌이 달라졌습니다.
핵심만 먼저: 상위 10개 비중 42.08%, 상위 3개 13.42%, 상위 3개 섹터(금융+헬스케어+필수소비재) 51.75%, 그리고 분할 보정 기준 2025년 분배금은 전년 대비 +5.35%였습니다.
📑 목차
📊 SCHD 2026 팩트시트 한눈에
| 항목 | 수치 | 기준일 |
|---|---|---|
| 순자산 (AUM) | $81.69B | 2026-02-17 |
| 보수 | 0.06% | 현재 공시 |
| 12개월 트레일링 배당수익률 | 3.85% | 2026-01-31 |
| 12개월 분배율(Annualized) | 3.93% | 2026-02-13 |
| 30일 SEC Yield | 3.95% | 2026-02-12 |
| 보유 종목 수 | 103개 | 2026-01-31 |
숫자만 보면 여전히 "저보수 + 준수한 배당" 조합이에요. 근데 진짜 중요한 건 구조입니다. 아래 3가지를 꼭 보셔야 해요.
🎯 점검 1: 상위보유 집중도는 어느 정도일까?
"분산 ETF"라고 해도 상위 몇 종목에 얼마나 몰려 있는지는 따로 봐야 합니다. SCHD는 103종목을 담고 있지만, 상위 10개가 이미 포트폴리오의 42.08%를 차지합니다.
| 구간 | 비중 | 해석 |
|---|---|---|
| 상위 3개 | 13.42% | 개별 종목 영향이 체감되는 구간 |
| 상위 5개 | 21.83% | 5개가 1/5 이상 |
| 상위 10개 | 42.08% | 생각보다 농축된 구조 |
상위 보유는 코카콜라(4.80%), 버라이즌(4.37%), 코노코필립스(4.25%), 암젠(4.21%), 머크(4.20%) 순입니다(2026-01-31).
⚠️ 체크 포인트: SCHD는 "완전 균등분산 ETF"가 아닙니다. 상위 10개를 합치면 40%를 넘기 때문에, 해당 종목군의 동조 하락 구간에서는 변동성이 생각보다 커질 수 있어요.
🏭 점검 2: 섹터 쏠림은 어디에 있나?
섹터 비중을 보면 SCHD의 캐릭터가 더 선명해집니다. 상위 3개 섹터(금융·헬스케어·필수소비재)가 51.75%예요.
| 섹터 | 비중 | 코멘트 |
|---|---|---|
| 금융 | 19.76% | 최대 비중 |
| 헬스케어 | 17.57% | 방어 성격 |
| 필수소비재 | 14.42% | 경기 둔화 방어 |
| 산업재 | 13.57% | 경기 민감 |
| 에너지 | 11.28% | 유가 민감 |
| IT | 9.65% | 저비중 |
즉, SCHD는 "미국 대형주 전체"보다는 "현금흐름이 안정적인 가치/배당 섹터" 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요. 기술주 랠리 한가운데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탄력적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.
📌 해석 포인트
SCHD는 배당 성장 ETF이지, 시장 전체 복제 ETF가 아닙니다. 섹터 쏠림은 단점이 아니라 전략의 결과예요. 다만 내 포트폴리오에 이미 금융/헬스케어 개별주가 많다면 중복 리스크는 체크해야 합니다.
📈 점검 3: 배당성장은 아직 유효한가?
여기가 제일 중요했어요. "배당성장 ETF"라고 부르려면 진짜 성장하고 있어야 하니까요.
(1) 인덱스 규칙 자체가 배당 성장/지속성에 초점
SCHD 추종지수(Dow Jones U.S. Dividend 100)는 최소 10년 연속 배당 지급 기업만 후보군에 넣고, 여기에 잉여현금흐름/부채, ROE, 배당수익률, 5년 배당성장률까지 반영해 선별합니다. 즉, 처음부터 "배당의 질"을 강하게 거는 구조예요.
(2) 최근 분배금 데이터(분할 보정)도 증가 흐름
| 연도 | 연간 분배금 합계 (주식분할 보정) |
전년 대비 |
|---|---|---|
| 2023 | $0.8860 | - |
| 2024 | $0.9944 | +12.24% |
| 2025 | $1.0476 | +5.35% |
제가 계산해보니(2024-10-10, 3:1 분할 보정) 2022→2025 연간 분배금 CAGR은 약 7.06%였습니다. 미친 성장률은 아니지만, "끊기지 않고 우상향"이라는 SCHD의 정체성과는 맞아요.
💡 핵심: 고배당(현재 인컴 극대화) ETF가 아니라, 배당의 질과 성장의 지속성을 노리는 ETF라는 점이 다시 확인됩니다.
🧭 실전 체크리스트: 계속 보유 vs 비중 조절
- 상위 10개 40%+가 불편하다면: SCHD 단독 올인보다 VIG/VYM 혹은 광범위 지수 ETF와 혼합
- 섹터 중복이 크다면: 내 계좌의 금융·헬스케어 개별주 비중부터 먼저 점검
- 월 현금흐름이 급하면: SCHD 100%보다 일부를 인컴형(커버드콜 등)으로 목적 분리
- 장기 증식이 우선이면: SCHD는 코어로 유지, 리밸런싱 주기만 명확히
💭 솔직한 마음 + 앞으로 내가 할 것들
저는 이번에 팩트시트를 다시 보면서 "SCHD는 안전하다"가 아니라 "어떤 위험을 감수하고 어떤 성격의 수익을 얻는지 명확한 ETF"라고 정리하게 됐어요.
특히 상위보유 42% 숫자는 꽤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. 이게 맞는 선택일까? 저도 고민했어요. 근데 배당성장 데이터(분할 보정 후에도 우상향)를 보니까, 제 결론은 "비중 조절은 하되 코어는 유지"였습니다.
📌 앞으로 할 것들 (제 계획)
- SCHD를 배당 포트폴리오 코어로 유지하되, 단일 ETF 비중 상한을 35~40%로 제한
- 분기마다 상위 10개 비중(40% 초과 여부)과 섹터 상위 3개 합(50%대 유지 여부) 점검
- 연말에 연간 분배금 성장률(분할 보정 기준)이 둔화하면 비중 재평가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SCHD는 분산 ETF 아닌가요? 왜 집중도 얘기를 하나요?
분산 ETF가 맞지만 "균등분산"은 아닙니다. 2026-01-31 기준 상위 10개가 42.08%라서, 상위 종목 흐름이 ETF 전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분명히 있습니다.
Q. 배당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까요?
미래는 확정할 수 없지만, 지수 설계 자체가 10년 연속 배당 + 재무/배당 성장 지표를 반영합니다. 최근 분배금도 분할 보정 기준으로 2024→2025 +5.35%였습니다.
Q. SCHD 하나만 들고 가도 될까요?
가능은 하지만, 섹터/종목 쏠림을 감안하면 다른 스타일 ETF(VIG/VYM/광범위 지수)와 혼합이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. 핵심은 "목적"과 "중복 리스크" 점검입니다.
Q. 2024년 분배금 비교할 때 왜 보정이 필요한가요?
SCHD가 2024-10-10에 3:1 분할을 했기 때문입니다. 분할 전 분배금(주당)을 그대로 연도 비교하면 왜곡됩니다. 같은 기준으로 보려면 분할 전 수치를 1/3로 맞춰야 합니다.
📌 이 글의 핵심 3줄 요약
- 상위보유 집중도: 상위 10개 42.08%로 "완전 분산"은 아님
- 섹터 쏠림: 금융·헬스케어·필수소비재가 51.75%로 전략적 편향 존재
- 배당성장: 분할 보정 기준 2024→2025 연간 분배금 +5.35%, 정체성은 여전히 유효
📊 출처: Schwab Asset Management - SCHD (보유내역/섹터/분배금, 2026-01-31 및 2026-02-13 기준), S&P Dow Jones Indices - How the Dow Jones U.S. Dividend 100 Index Works (2024-07-31 게시)
🔎 참고: 본문의 2023~2025 연간 분배금 비교는 SCHD 3:1 분할(2024-10-10) 반영을 위해 작성자가 보정 계산함.
⚠️ 본 글은 개인 투자 기록/의견 공유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
